茶 道/茶道,,,중국차 이야기

중국의 명차중의 명차 군산은침(君山??)

우석푸른바다 2011. 3. 10. 23:40

 

 

 

역대로부터 군산과 군산명차들을 많고 많은 시인들이 사랑해 왔다.
군산을 동정산이라고도 하는데 본지 신선 선경지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으며 역사상 많은 신기한 전설들이 전해져온다.
듣건데 400여년 전에 순우가 남하하여 불행히 구이산(九疑山)아래에서
죽었는데 그가 총애하는 비(妃)가 후일을 처리하러 이곳으로 오는
길에 동정에 까지 왔을때 배가 풍랑에 의해 뒤집혀 졌는데 갑자기
호수에서 72마리의 ?螺날아와 그들을 군산에까지 받들어 갔다고 한다.
총애하는 비는 남쪽의 망망한 호수를 바라보며 죽순을 잡고 애처롭게
울어 피눈물이 죽순위에 반점(斑点)을 수놓았다고 한다.
후세 사람들은 이를 <湘妃竹>라고 한다.


“한그루의 죽순에 1000방울의 눈물이 박혀 있다”는 말은 이로부터
후세 사람들이 사랑에 충성하는 상징으로 되였다고 한다.
또한 그들이 모두 장군의 비였기에 이 산을 군산이라고 명명 하였다.
이곳엔 柳毅샘이 있었는데 이 샘물로 끓인 차는 향기가 자욱하였고
이외 또 룡염정(??井), ???, 封山印등 샘이 있었다.
군산에는 크고 작은 봉 72개가 있는데 매 봉우리마다 모두 이름이
있으며 매개 봉우리 마다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전설들이 있다


군산은 악양시(岳?市)에 있는데 예로부터 岳州라고 불리운다.
북송 범지명(范自明)의 <악양풍토기>(岳??土?)엔 차에 대한 서술이
있었다.
청조의 <?山?雨?>에 따르면 상중에서 생산한 차는 큰 별다른 점이
없지만 동정 군산의 毛尖은 첫 번째로 손 꼽힐수 있다.
또한 생산량이 많지 않아 공급이 부족하다.
청조 원매(袁枚)의 <수원식단>(??食?)의 기재에 따르면
“동정군산에 차가 나는데 맛과 색상은 룡정과 비슷하고 잎이
조금 넓고 푸르며 채집할 부분이 아주 적다. ”
고 한다.
청조 황본익의 <호남 방물지>(湖南方物志)엔 호남의 차 생산과정을
전면적으로 소개하였는데 “군산에서 생산하는 차잎은 연한 잎이
서로 연결되여 있는 것 같아 해마다 황궁으로 들어 간다”고 하였다.
<중국 명차>에서는 또 <홍루몽>중의 “로군 매차”가 곧
군산 은침이라고 하였다.

<巴陵?志>에서 이르기를 “군산의 차잎은 청조로부터 매년 18kg씩
황궁에 들어 갔다 구우전에 1싹1잎을 따는데 솜털이 많아 백모차라고
한다. 이게 곧 군사의 毛尖이라고 한다. 동치 11년의 <巴陵?志>는
청조 오민수의 <湖山客?>의 서술을 인용하였는데 이는 군산차가
<?尖>,<?兜>지간에 차이가 있음을 설명한다.
채집해온 차잎을 골라 황궁에 들였는데 <?尖>이라고 불리웠다.
그 외의것을 <?兜>이라고 부르는 질량도 그다지 차이나지 않는다.
군산은침은 곧 <?尖>이거나 여기에서 변혁되여 온 것일 것이다.
50년대 초에 제조한 군산은침이 곧 새싹들을 골라 낸것이다.
그러므로 군산은침이 청조 때부터 있었다는 것은 확실한것이다.

<몽향익어(????)>중의 서술에 따르면 문인들은 청신한 맛을 제일
즐기는데 군산의 것이 제일 귀하다고 한다.
<군산 묘지에는 차나무10여그루가 있는데 싹이 틀때 군대를 파견하여
지키는데 다른 사람들이 훔치는 것을 방지하여 황궁으로 들여 보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는 북송의 소식이 쓴 시구인데 이로부터
군산의 차는 당송 년간에 산생되였음을 알수 있다.

군산은 호남성 동정호중의 하나의 큰 섬으로써 악양성 서쪽15km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차잎은 솜털의 파손을 피면하기 위하여 광주리 주위에 원단을 한층
깔아 준다.
싹끝은 25-30mm,로서 실하고 1싹 3,4잎이 절반 열린 잎을 많이
채집한다.
비오는 날과 이슬이 많은 날 그리고 자주색 싹 속이 빈 싹, 입을 열은
싹, 얼은 싹, 해충을 먹은 싹, 약한 싹, 너무 길거나 짧은 싹 등은
채집하지 않는데 이를 곧 <9가지를 채집하지 않는다>의 표준이다.


군산음침의 제조는 정교하고 특별하다.
8개 순서가 수요되는데 3일의 밤낮, 70여시간이 수요 된다.
??: 20도로 경사진 가마에서 진행되는데 시작전 우선 가마를
매끌매끌하게 손질하고 온도는 100-120도로부터 80도로 300G좌우
차잎을 넣어 두손으로 천천히 안에서 밖으로 밀어 차잎이 가마의
변두리를 따라 미끌어 떨어 지게한다.
동작은 영활하고 가벼워야 하며 중한 마찰이나 싹끝의 손상과 모발의
손상, 색상의 변화등을 방지해야 한다.
4-5분 지나 차잎이 부드럽고 청기가 사라지고 향기가 나오고 약 30%의
수분을 잃게 되면 그만이다.
?凉: ??을 완성한후 작은 광주리에 담아 가볍게 키질하여 열기를
낮추고 찌꺼기를 제거한다, 4-5분 지난후 初烘한다.
初烘: 목탄이 타는 가마우에 놓고 50-60도의 오도로 20-30분
약 50-60%말리운다.
이 정도를 정확히 장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후 색상의 전변이 어려우며 잎의 색상이 여전히
푸르며 향기가 높고 색상이 노란 효과에 도달할 수 없으며
너무 습기가 세거나 향기가 낮으며 색상이 어둡다.
初包: 初烘한 차잎을 좀 식힌후 종이로 1.5kg씩 되게 싸서 상자속에
40-48시간 놓아 두는 것을 말한다.
이는 군산은침의 색상과 향기에 큰 작용을 하는것으로서 중요한
과정이다. 매 봉지의 차잎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말아야 한다.
너무 많으면 화학 반응이 격렬하여 차잎이 너무 어두운 색을 띄며
너무 적으면 색 변화가 늦고 요구에 도달하기가 어렵다.
包?할 때 산화하여 열을 방출하기에 봉지 안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데 24시간후 30도 좌우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때 응당 제때에
들쳐 주어 색상의 변화가 균일하도록 해야 한다.
初包시간의 길고 짧음은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도 좌우의 온도는 40시간이 제일 적합하고 기온이 낮으면 더
오랜시간이 수요된다.
잎이 황색을 띄게 되면 다시 말리운다. 初包를 하면 은침의
품질 풍격이 기본상 형성된다.

?烘??凉: ?烘의 목적은 수분을 진일보 증발하여 이미 형성된
유기물을 고정시키는 작용을 하며 ?包과정에서 일부분 물질의
전이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50도의 온도로 약 1시간 80%정도 말리우면 된다.
만약 初包시간 색상의 변화가 모자르게 됐을 땐 약 70%말리운다.
그후 식히는데 목적은 初烘후기와 같다.
?包: 初包와 같은 방법으로 20시간 좌우 차잎이 황색을 띄고 향기의
농후 정도가 일정하면 그만이다.
足火:50-55도의 온도로 0.5kg씩 깨끗하게 마를 때 까지 한다.
가공이 결속된후 차잎의 크기, 곧은 정도, 색상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데 굵고 곧고 맑은 황색을 위에 놓고 작고 구부러지고 색이
어두운 것을 그 다음으로 한다.

군산 은침의 저장은 아주 큰 학문을 포함하고 있다.
석고를 익혀 부서린후 상자 밑에 펴고 위에 2층의 종이를 깔아 준다.
차잎을 종이로 작게 포장하여 위에 놓고 상자 뚜껑을 닫는다.
적당히 석고를 바꾸는데 주의하면 은침품질이 오래 동안 변하지 않는다.

군산 은침은 芽차에 속하는데 차나무 품종이 좋고 나무가 굵고 가지가
드물어 싹잎이 굵고 든든하다.
매 한근의 은침차에 약 2.5만개의 싹이 있다.
군산은침의 풍격은 독특하고 산량이 높지 못하고 질이 좋기에
우리 나라 우질 차중에서도 손꼽히는 차이다.
차잎은 크고 꼿꼿하고 향기가 청신하며 맛이 달콤하고 싹은 말끔한
황색 광채를 띈다.
싹잎의 큰 정도에 따라 특호, 1호, 2호, 3호로 나뉘여 진다.

깨끗한 투명한 유리컵에 군산은침을 담구었을때 처음은 싹끝이 우로
되며 수면에 떠오르지만 점점 꼿꼿이 세워져 가라 앉으며 혹은
떠올랐다 혹은 가라앉는데 제일 많아도 3번 반복한다.
하여 “3번 일떠섰다 3번 가라 앉는다”는 이름을 갖고 있다.

제일 후엔 꼿꼿이 가라앉는데 마치 창들이 세워져 있는 것 같고 ,
죽순들이 흙을 헤치고 나오는 것 같아 아주 장관적이다.
먼저 맛을 보는 것은 둘째치고 이 장면을 보는 것만 해도 사람들을
황홀케 한다. 가벼우면 뜨고 무거우면 가라앉는 과학적 도리에
근거하여 <三起三落>는 차잎이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하는데 그 정도가
부동함에 따라 가기 다르다.
만약 군산 은침의 이 전반 과정을 본다면 이렇게 오르내릴수 있는
숫자는 아직 그다지 많지 않다.
특히 3번 반복하는 것은 아주 적다. 이런 형상은 기타 차 종류에서도
볼수 있지만 군산은침처럼 빈번하지는 못하다.
이로부터 군산은침의 굵은 정도가 아주 독출(?特)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것도 그의 품질사의 하나의 큰 특점이다.


군산은침은 1956SYS 국제 박람회에서 우량적인 품질로 <금향옥>이라는
칭호를 수여 하였으며 금상을 안았다.
가격도 중국의 지금의 명차중에서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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