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다.
멍하니 넋 놓고.
그 대상이 너인지
나인지
아님 사랑인진
아직
잘 모르겠다.
비는
주르륵주르륵
빗소리는
철썩철썩
그리움이
파도처럼
가슴을 치고 온다.
너무 익숙해져
이젠 위안도 주지 않는
커피 향
게이샤 그리고 케냐
뽀얀 연기 아래
커피가 그려내는 그림
'coffee,,,,이야기 > 커피이야기(자작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도 타이밍이 ```` (0) | 2018.01.05 |
---|---|
끓어오르는 진한 커피 향을 ,,,,,,,, (0) | 2017.12.02 |
마트인데,,,,,어떤 커피를 사야 산미가 없는 거야? ((낸들 알어)) (0) | 2017.11.12 |
차 한잔 할 까요 (0) | 2017.11.12 |
내가 마신 커피의 양을 생각하게된다 (0) | 2017.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