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합시다"라는
법어는 여유로움에 있다.
"차 한 잔 합시다" 즉 흘차거라는
말은 중국 사람들이 손님을 대접
하거나 인사할때 쓰는 습관어이며
동시에 불교의 법어 이다.
황금 잔도 부럽지 않네.
백옥 잔도 부럽지 않네.
젊어 벼슬하는 것도 덧없는 것.
늙어 고관에 오르는 것도
바랄 것 못되네.
오직 서강을 따라 고향 땅을
밟고 싶을 뿐.
-육우의 시 중에서..
'率土山房 > 愚石의,,,,山房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잔과 좋은생각 (0) | 2010.12.01 |
---|---|
차를 마실 줄 아는 사람은... (0) | 2010.12.01 |
'일삼차(日三茶) (0) | 2010.12.01 |
가야금 소리와 오랜만에 가져보는 호젖한 차,,,,음미 (0) | 2010.12.01 |
매난국죽은....... (0) | 2010.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