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계속 살아보겠습니다

우석푸른바다 2017. 9. 27. 10:30

요즘들어 참 애착이 가는 표현이다.


계속 살아보겠습니다



어제도 그랬듯,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런 나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고 

나의 작은 발걸음이 춤이 되고

나의 건반이 음악이 되어

그것들 모두가 내 안에 들어와 

'살아있는 한 인간'으로 살고 싶은 것뿐


그것이 나의 유일한 목표이고

이렇게 살아갈 때 나는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