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참 애착이 가는 표현이다.
계속 살아보겠습니다
어제도 그랬듯,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런 나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고
나의 작은 발걸음이 춤이 되고
나의 건반이 음악이 되어
그것들 모두가 내 안에 들어와
'살아있는 한 인간'으로 살고 싶은 것뿐
그것이 나의 유일한 목표이고
이렇게 살아갈 때 나는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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