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면 다 수제차,,,?(정답)
손으로 만들면 좋은 수제차,,,?(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아마추어와 전문가의 차이도 있지만 식품의 경우 원물이 재배되는 기간 동안
기후 환경이나 차나무의 생육 정도에 따른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또한 출하 시기에 따라 맛도 달라진다
때문에 알려진 브랜드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차라고 할수는 없다 즉 인지도로 품질을 평가 할 수 없다는 의미 이다
이보다 더 평가를 어렵게 하는 것은 차인의 개 개인의 취향과 경험에 따라 좋은차 나쁜차 구분이 천차만별이 라는 점이다
때문에 누구나 좋게 느낄수 있고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차 농사를 하는 농부의 입장에 무척 중요한 일이 라고 생각 한다
안전한 수제 차 인가 ?
단순히 마실수 또는 먹을수 있느냐 없느냐의 안정이 아닌 나에게 안전하지 않은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사람들은 저 마다 제각각이라 개인의 습관에 따라 필요한 성분과 효능이 다르고
체질에 따라 궁합도 다르다
때문에 본인에게 안전한 것을 고르는것이 가장 중요한 선별적 문제이다
맛이 좋은 차 인가 ?
식품의 본질인 맛을 제외하고 나쁘다 좋다라고 따질수 없다
묘하게도 좋은 수제차의 맛은 은은하게 올라오는 "단맛"이다 물에 우려진 단맛이 목넘김을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구수한 맛이 느껴지는 녹차의 경우 너무 오래덖은 나머지 타버린 맛있는 점에서 단맛으로 만드는게
어려운 일이지는 차 인들은 능히 잘 알고 잇을 것이다
향이 좋은 차 인가 ?
향수를 뿌려 몸 냄새를 좋게 바꾸고 향초를 태워 집 안의 냄새를 좋게 하는 것 처럼
향은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수단이다
때문에 차 향 만으로도 주제차의 좋고 나쁨을 구별 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구분 되는 향 을 보면 "순향" "청향" "난향""진향" 등 다소 어렵지만 사실 단순하게 말하면
원물 고유의 향이 가볍게 잘 읽은 향이 난다면 좋은 차 라고 할수 있다
결론
차를 마시는 차인 본인에게 맛있는 차 라면 어떤 차 이든 좋은 차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조선 시대 '초의선사"는 맑고 푸른 것이 좋은 품수에 든다고 말하였듯 알고 마시며 더욱 안전하게
좋은 수제차를 선택할수 있고 마실수 있는것이라고 생각 한다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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