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하늘이 맑아서 더 그리운 ,,?(박종화 - 종화야 뭐하니)

우석푸른바다 2017. 4. 13. 09:14

하늘이 맑아서 더 그리웁고 궁금한 그대,,,

오늘 같은 날이면 하늘에서 비라도 내렸으면,,,,

어디서  어느 하늘아애서

누구의 아빠로,,,

누구의 아내로  잘 살고 있는것인지,,,,,


지금 무얼 하는지

무엇을 하며 생을 이어가는지,,,,,,,

술을 마시는지,,,,,,그 녀석  골초였는데  담배는 끊었는지


봄이면 모든 생명이 축복을 받는다며 좋아라 했던  그 기집애 도 이젠 늙어가겠지

남편에게 사랑은 받고 살아가는지,,,,,,,


다들 무엇하며 살아가니,,,,,



나,,,,,?

 나  아주 잘살고 있었,,,,,,

걱정 하지 말구  너히들  건강히 잘살어


그리고 우리의 인연이 닿는날

우리 그때 가슴 껴안고 실컷 울어보자


다들 잘살고 있을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