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아서 더 그리웁고 궁금한 그대,,,
오늘 같은 날이면 하늘에서 비라도 내렸으면,,,,
어디서 어느 하늘아애서
누구의 아빠로,,,
누구의 아내로 잘 살고 있는것인지,,,,,
지금 무얼 하는지
무엇을 하며 생을 이어가는지,,,,,,,
술을 마시는지,,,,,,그 녀석 골초였는데 담배는 끊었는지
봄이면 모든 생명이 축복을 받는다며 좋아라 했던 그 기집애 도 이젠 늙어가겠지
남편에게 사랑은 받고 살아가는지,,,,,,,
다들 무엇하며 살아가니,,,,,
나,,,,,?
나 아주 잘살고 있었,,,,,,
걱정 하지 말구 너히들 건강히 잘살어
그리고 우리의 인연이 닿는날
우리 그때 가슴 껴안고 실컷 울어보자
다들 잘살고 있을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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