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김윤아 - 야상곡(夜想曲)

우석푸른바다 2017. 4. 9. 19:47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