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 (한강)을 읽다
이 모든것은 무의미 하다
더 이상은 견딜수 없다
더 앞으로 갈 수 없다
가고 싶지 않다
이 순간만 넘기면 얼마간은 괜찮으리란 생각으로 견뎠다는 것을 혼곤한 잠으로 고통을
피욕마저 지우곤 했다는 것을,,,,
그리고 난 아침 식탁에서 무심코 젓가락으로자신의 눈을 찌르고싶어 지거나
찻 주전자의 끊는 물을 머리에ㅡ붓고 싶어 지곤 했다는 것을,,,,,,,,,,,
(한강) 내용 중에서 주려낸 글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내일은
,
,
,
(사진출저) 카톡 벚님이 보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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