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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우석푸른바다 2017. 3. 30. 11:14

채식주의  (한강)을  읽다

이 모든것은 무의미 하다


더 이상은 견딜수 없다


더 앞으로 갈 수 없다


가고 싶지 않다


이 순간만 넘기면 얼마간은 괜찮으리란 생각으로 견뎠다는 것을 혼곤한 잠으로 고통을

피욕마저 지우곤 했다는 것을,,,,

그리고 난 아침 식탁에서 무심코 젓가락으로자신의 눈을 찌르고싶어 지거나

찻 주전자의 끊는 물을 머리에ㅡ붓고 싶어 지곤 했다는 것을,,,,,,,,,,,


(한강)  내용 중에서 주려낸     글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괜찮아질 거야

내일은 

내일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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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저)   카톡 벚님이 보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