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추억은 그리움을 싣고

이 지상 ~ 그리움

우석푸른바다 2017. 3. 16. 21:07


어느 뮤지션이 불렀는 지 도데체 제목이 뭔지는 몰라도 재생했을 때 손뼉 한 번쯤 치면서 그 곡을 아는 사람 은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난  (이 지상) 이란 뮤지션을 많이 좋아한다

이 뮤지션의 음악중  (그리움) 해금 연주곡은 내가 아마 가장 많이 오래 즐겨 듣는곡이 아닌가 싵다


길고긴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잠시 만났지만 결국은 (안 본것 만도 못한 사람)이 되어버린

여인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차실에서  우연히 이곡이 흘러 나올때  가녀린 손가락으로 스피커를 가리키면   (((그리움    해금 연주곡))0이네요   하던   여인,,,

그리고 그날 스피커를 가리키던 그날 이후 당분간 난 이음악을 일부러 멀리 한적이 있었다


오가는 음악도 없지만

들리는 음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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