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내림니다 무진장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지독한 먹장 구름
그 구름이 대동한 엄청난 양의 빗방울
쉼없이 내려 갈기네요 아니 그냥 양동이로 부어 버리고 있습니다
부랴부랴 지나번 부화한 아리들 긴급 대피를 함니다
병아리가 무엇이라고 저는 아주 꼴 사납게 온몸으로 비를 맞구 병아리는 우비와 우산으로 빗줄기 방어하고
울 마눌 이모습 보면 (미이쳤다아~~~~)할것을 ㅎㅎㅎㅎ
별 탈 없겠지요
제주의 지금 하늘입니다 10시 10분 현제
검은 먹장 구름이 온하늘을 덮어 버렸네요
무지 무지 내려 붓습니다
어제 다행이 간간히 내리는 빗방울 사이에 예초작업을 하고 난후 내리는 비가 그래두 다행입니다
예초전 풍경
예초후 사진
아들놈은 산방 작업대 앞 의자에 앉어 지 아비 온몸으로 비 맞으면서 뼝아리 옮기는것을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체 바라만 봅니다
또 시킬 엄두도 안날 정도로 내려 퍼붓는 비가,,,,,
병아리 옮기고 전등 켜주고 잠시 비에 젖은 상태로 믹스 커피한잔을 하면서
하늘을 쳐다 봅니다
태풍 영향권도 2일후엔 다가 선다는데 동안 게으롬? 관심 을 덜 둔 기존의 달구장들이 걱정입니다
별 탈없이 태풍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 간절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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