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멍하니 삶의 애환을 바라본다..

우석푸른바다 2014. 2. 2. 22:14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것이
힘든 삶을 이겨내는 것이겠지만

가끔은 가슴이 아니라
머리로만 아픔을 견딜 수 있다면
오히려 고통스런 삶을 이겨내기가
수월할 것 같을 때가 있다.

멍하니 삶의 애환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