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는 낡아 삼면의 벽이 없는데
노스님 한 분 대평상에서 졸고 있다
석양에 성긴 비 지나가더니
푸른 산은 젖었다
(서산대사 휴정 스님)
'率土山房 > 愚石의,,,,山房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07월05일 현제 산방의 모든것들,,, (0) | 2014.07.06 |
---|---|
멍하니 삶의 애환을 바라본다.. (0) | 2014.02.02 |
조선시대 ::::지안스님 글 (0) | 2014.02.02 |
가는 데 까지 가보자 (0) | 2014.02.02 |
달라이라마 (0) | 201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