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서산대사 휴정 스님

우석푸른바다 2014. 2. 2. 22:12

 

 

 

 

 

 

 

 

 

 

 

 

 

 

 

 

 

 

 

 

초가는 낡아 삼면의 벽이 없는데
노스님 한 분 대평상에서 졸고 있다
석양에 성긴 비 지나가더니
푸른 산은 젖었다

(서산대사 휴정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