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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버리고 떠나기》중에서

우석푸른바다 2011. 2. 21. 23:23

===버리고 떠나라===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법정의《버리고 떠나기》중에서 -

 

 

 

가진 것은 잠깐 스쳐 지나거나

언젠가 반드시 소리 없이 떠나갑니다.

날마다 먹을 것과 건강만 있어도 행입니다.

짧은 인생인데 그 무엇에 너무 집착 해 살다보면

그 만큼 괴로움도 크고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가진 걸 다 버리고 떠난 사람은 오래도록 향이 나고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사람입니다.

 

 

 

봄은 초록의 싱그러움과 향기가 가득한 계절입니다.~~~

 

행복한 봄맞이 하시고 따뜻한 행운 함께하시고

 

생동감 활력있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봄향기의 싱그러움속에 님의 가정에

 

축복이 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