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 기타리스트 김광석 선생의 시에 김광석 선생께서 곡을 붙인 무명화는 시노래 가수 박경하의 제 1집 음반 ‘시린’ 3번 트랙에 실렸다.
노을 지는 저 들판에
이름 모를 꽃 하나
아무도 돌보는 이 없이
홀로 외롭게 피었네
비바람 몰아치고 찬 서리 내려도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송이
서산 너머 해 저물면
달빛 기다리는 꽃
이 노래에서 해 저문 하늘에 달빛 기다리는 간절한 염원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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