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는 아낌없이 하늘에 맡기는가?
은구슬처럼 빛나는 저 수평선은
획을 그어 존재를 알리고
바람을 만나 춤추고 있을 뿐인가?
바다는 모래를 낳고
돌을 낳고
바다는 생명으로 존재하는 이상
언제나 자신의 모습을 거기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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