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짧은 글 긴 여운

그 ‘님’이 있기 때문이다

우석푸른바다 2017. 9. 11. 10:17



나무가 하늘을 그리워하는 것은,

하늘에, 아침이면 힘차게 떠올라 저녁이면

수줍게 미소 지으며 떠나가는

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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