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다.
어쩔 수 없다.
움직여야지 하는데
아뿔싸
오늘에 대한
온갖 것들의 어둠이 쓱하고 다가온다.
오늘 해야 할 온갖 것들이
하기도
전에
생각만으로도 질려버리게 된다
다들
이런
하루하루의
반복이겠거니하면서
혼자 유난 떨지말자
하고 말이다.
그렇게
오늘도
커피한잔을 손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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