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茶頌 동 다 송,,,제3송,,,,,예 사람들이 차를 귀히 여김
하늘이나 신선과 사람 귀신 모두가 아끼고 사랑 하니
진실로 너의 타고난 성품은 기이하고 절묘함을 알수 있도다
염재가 일찍이 차를 맛보아 식경이란 경서에 기록 하였고
제호와 감로로 칭하여 그 옛날부터 전해오는 가장 멋과 맛을 지닌 이름이어랴
(예장왕 자상이 팔공산에 기거하는 담제도인 에게 갔는데 그 노인이 차를
준비해 놓았다
자상이 맛을 보고 이것이 감로이지 어찌 차라고 하리까,,,하였다
나 대경의 약탕시에 :::::소나무 사이로 지나는 바람소리 전나무에 내리는 비소리가 새롭게 들려오면
재빨리 차 솥을 죽로에서 내려놓고 물 끊는 소리 멎기를 기다려
소리가 즐어들면 차를 마시는데 한 사발의 춘설은 재호보다 좋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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