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사무실 사무실 내부의 빛은 아직 어둠이다
제2차 실적신고 관계서류 작성하느라 3~4일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
오늘,,,,
빡살나게 일하면 오전중으로 마무리 할것 같은데,,,,,,
텅빈 사무실
외근 직원들은 바로 현장으로 출근을 할것이고
아가씨는 정시가 되어야 출근 할터이고
혼자 조용히 한잔의 차를 ,,,,,,,
어제 새로 구입한 햇 차 한잔을 우려 내어본다
형식과 격식을 다 던져 버리고 유리관에 그냥 우려내어 마신다
색이 참 곱다 향이 은은한게 참 좋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이 기분
이 느낌 그대로 하루를 버텨야 할것을,,,,
막연한 기대일까,,,,,,?
하고 스스로 에게 반문을 하여 본다
이 아침 문득 한잔의 술을 노래 하였던 시인의 시가 듣고 싶다
그 뭐드라
목마와 숙녀,,,,,
늙다 몾해 망령도 드나 보다
이 이른 시간 뜸금없이 시를 듣고 싶다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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