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19일 솔토산방에 커피 로스팅 하러 따라갔다가

 

이놈 때문에도 산방엔 비상용 이불이 준비 되어 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장난을 치다가  자기 스스로 지쳤는 지 이제 좀 일어 나 앉는다

 

 

 

2010년도 제주도 상호명 전화번호 책을 가지고 한참을 뒤적 거리더니

끝내 자신이 좋아하는 바닷고기 그림을 찾아내어

온 정신을 집중하야 그림을 보고 있다

 

 

 

냉장고 습격,,,,,,,

이놈 먹을수 있는것이라곤 물 밖에 없는데,,,

끝내

 

에~~~~~~~~~~~아무것도 없네 하며

냉장고 문이 박살날 정도로 닫는다,,,,,

 

 

 

냉장고 속 아무것도 없으니

어디 이제 슬슬 장난기 발동,,,,,,,

 

끝내 오늘 한 사건 저질러 버렸다

이 커피 찌꺼기를손으로 온 산방 안에 골고루 거름 주듯 뿌리고 말았다

내일은 이곳 청소하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무개 잡기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