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깊어지는 나의 바다
은빛 비늘 팔랑이는
물고기 떼 푸르른 별
기억으로 불을 밝히고
약속으로 숨을 쉬어요
하얀 해초 한 다발을
품에 안아요
파도소리 숨긴 눈물
지워가요
사랑은 그래 바다처럼
깊어가죠 혹시 그대 볼 수 없어도
난 여기 있어요
내일이면 오늘보다 깊어지겠죠
나는 자꾸 낮아져요
푸른 산호 한 송이를
품에 안아요
변함없이 다정한 그대
기다려요
사랑은 그래 바다처럼
깊어가죠 그대 다시 돌아올 테니
난 여기 있어요
내일이면 오늘보다 깊어지겠죠
영영 우리 꿈을 꿔요
'동 영 상 모 음 > 韓國歌謠 kpop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사랑했는데 너무 그리웠는데~~~양다일 - 잘 지내고 있는 거니(인디음악) (0) | 2019.11.27 |
---|---|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겨울 바다로 가자 (0) | 2019.11.26 |
너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하늘이여 제발 ... 인순이 (0) | 2019.11.26 |
사랑한단 말도 너무 자주 표현하지 말아요~~~ (0) | 2019.11.24 |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낙엽은 지는데 / 최백호 (0) | 201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