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韓國歌謠 kpop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가슴않이 지영선

우석푸른바다 2019. 9. 30. 07:55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