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愚石 내 영혼의 고향 (인도를 노래

아~인도여 인도여 ~58 Carola - Blott En Dag(블로트 엔 닥 오직 하루)

우석푸른바다 2017. 8. 25. 08:45

--! 바라나시여, 갠지스여! --영혼의 안식처, 가장 인도다운 인도 바라나시!

 

삶과 죽음의 혼돈, 거미줄 같은 바자르의 좁은 골목에 늘어선 작은 가게, 순례자들, 성자,

거리 한 귀퉁이를 차지한 부랑자, 거지, 아이들, 타오르는 시체, 음식과 배설물의 냄새,

그리고 모든 것을 수용하며 흐르는 갠지스 강(강가.)

인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 모든 이미지를 가진 도시가 바라나시이다.

어떤 것이 가장 인도다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라나시를 보지 않았다면

아직 인도를 본 것이 아니고 바라나시를 보았다면 인도를 다 본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인도에서 가장 인도다운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