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일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 갑니다
사는 일에도
가끔 체할 수 있다는 것을
여지 껏 몰랐습니다
8월 한달을
체증에 걸려 헛구역 질로
살았습니다
사랑에도
그리움 에도
고독이란 것에도
가끔 목이 메인다는 것을
사례들려 깨닫는
어리석은으로
한 달을 살았습니다
내가 사는일이
뭔지 모르고 그냥 살 동안에도
세상은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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