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愚石 ~ 어디론가가고싶어라
愚石 ~ 어디론가가고싶어라~~홍순지~~산거(山居)((여기서 부터 침묵을,,,
우석푸른바다
2017. 10. 11. 17:26
여기서 부터는 침묵을
여기서 부터는 고요를
여기서 부터는 명상을
여기 침묵의 그늘에서 그대를 말 하라
이 부드러운 바람결에 그대 삶을 돌아보라
여기 춤추는 나무 가지처럼 그대 몸을 삶에 맡겨라
생이 힘겹거든 그대 저 무덤을 가슴으로 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