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영 상 모 음 /사진 그림 저장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제주

우석푸른바다 2017. 8. 28. 07:02












그때에 그 순간에

눈앞의 작은 이익만을 위해
자기의 입과 마음을 속였겠지만
누군가에게 해를 입혔을 때엔
분명 부메랑처럼 되돌아 간다는 걸
늦지 않게 알았으면 해

속았다 화내지 말고
속아줬다 관대해지자
그러면 가슴속에서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마음에 평안이 흐를지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