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石의,,, 感性/愚石의,,, 樂書와사진
비 오는 밤
우석푸른바다
2017. 4. 5. 22:21
꽃이냐 지든 말든
바람이야 불든 말든
사람들이 아쉬워 하든 말든
그리운 마음이야 애간장 녹이든 말든
유난떨 필요 없는
대수롭지 않을 비 내리는 봄 밤이 지고간다
그냥 사랑한는 가족들과 단란하게 오붓하게
유체 전에 사랑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