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土山房/愚石의,,,,山房 이야기

새벽 차 한잔

우석푸른바다 2011. 5. 3. 11:13

 

거스리지 않고 세상을 오는대로 받아 들이겠다.

 

고운 꽃을 보았으면 고운 꽃을 보았다 말하고,

 

이쁜 구름을 보았으면 이쁜 구름을 보았다 말하며...

 

 

 

차 한 잔이면 넉넉하고 고마운 하루다.

 

새벽부터 나를 위해 호사를 부린다.

 

마음도 찻잔 옆에 내려놓는다

 

'率土山房 > 愚石의,,,,山房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 한잔의 여유  (0) 2011.05.13
차 한잔?  (0) 2011.05.13
차 한모금  (0) 2011.05.03
11년4월30일  (0) 2011.05.01
솔토산방의,,,,,,,,긴 쉼  (0)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