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리지 않고 세상을 오는대로 받아 들이겠다.
고운 꽃을 보았으면 고운 꽃을 보았다 말하고,
이쁜 구름을 보았으면 이쁜 구름을 보았다 말하며...
차 한 잔이면 넉넉하고 고마운 하루다.
새벽부터 나를 위해 호사를 부린다.
마음도 찻잔 옆에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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